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글쎄요. 뭐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깊은 절망 가운데서도 다시 일어설 희망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패한 이후에도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비장의 무기는 아직 내 손안에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오늘은 제가 희망과 관련된 라틴어 하나 소개해 드리면서 건배를 제의하고자 합니다. 바로 “스페로, 스페라”인데요.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란 뜻입니다.
제가 ‘스페로’하면 여러분은 ‘스페라’하고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스페로”
“스페라”
-코리아리더스클럽·코리아리더스포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