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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사랑방 유언
2012-03-26 15:50:33
김원중(고성읍) <>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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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나의 모든 재산은 하나뿐인 노예에게 상속하되, 내 아들에게는 그중에서 아들이 원하는것 하나만을 준다."

이것만은 이스라엘의  ;어느 돈많은 부자가 죽기 전에 써놓은 유서내용이었다.
부자는 이 유서를 노예에게 주고 숨을 거두었다. 노예는 갑자기 부자가 된것이 너무나 기뻤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기별을 듣고 유학길에서 돌아온 아들은 아버지의 유서를 노예한테서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아니 이럴수가! 아버지는 어째서 재산을 몽땅 노예에게 주고 내게는 그중 하나만 원하는것을 준다고 하셨나?"

아들은 너무나 서운해 랍비에게 아버지의 유서를 보였다.

"자네 아버지는 참으로 현명하시네."

"뭐라고요?" 재산을 노예한테만 다 주신 아버지가 현명하시다니요."

"그렇다네. 그 노예는 누군의 재산인가? 자네는 그 노예 한가지만 가지면 결국 아버지의 유산은 전부 자네가 상속받는것이 되네, 만일에 아버지께서 유서를 이렇게 쓰지 않았다면 노예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것조차 자네에게 알리리도 않고 자네의 집까지 다 팔아 가지고 도망갈 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유서를 쓰신거라네. 자네는 어서가 저 혼자서 기뻐하고 있는 노예를 갖게나."

아들은 아버지의 놀라운 지혜와 재치에 감탄하고 감사하며 랍비와 함께 집에 돌아가 자기는 노예를 갖겠다고 선언하였다

랍비가 그 증인이 되었으니 노예의 기쁨은 그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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