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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사랑방 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라
2012-03-26 16:25:17
차재세(고성읍) <> 조회수 1191
113.130.182.131

부인을 종처럼 부리면 자신도 종의 남편이 되지만,
여왕처럼 높여주면 자신도 임금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따금 나를 높이는 방편으로
상대를 낮추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상대가 낮아져야 내가 높아진다는
참으로 어리석은 분별 망상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칭찬을 받을 때
내가 낮아지는구나 하는 생각에 질투가 나고 그럽니다.
마음 담아 참되게 칭찬해 주는 것은 상대를 높이는 마음이기에
내 마음이 먼저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칭찬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남들에게 칭찬 받을 일이 많아집니다.
칭찬 받는 일은 복을 받는 일이기에 쉽지만,
칭찬하는 일은 복을 짓는 일이기에 어렵습니다.
스스로를 치켜세우면 끊임없이 낮아지며,
스스로를 누운 풀초럼 낮추면 한없이 높아지게 됩니다.
스스로를 치켜세움이란 자신이 받을 복을
스스로 까먹는 행위이기에 박복(薄福)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지은 복은 철저히 잊어버릴 것이며
지어야할 복은 칼날과도 같이 곧게 세울 일입니다.
자신을 낮추면 우린 정말 낮아지는 줄 압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낮추는 일이야말로 스스로를 무한히 빛내는 일이며 높이는 일입니다.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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