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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 사랑방 시골마을 아저씨들 모여 희망 노래하는‘구만밴드’
2012-05-31 08:30:42
구만면사람들 <> 조회수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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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2월부터 음악 사랑하는 농민 등 지역주민 5인 의기투합해 만든 음악밴드
지난 4월 구만면한마당 잔치 통해 첫 실력 선봬.. 앞으로 소외계층 및 노인위한 무료공연 계획


고성군 구만면과 회화면에 거주, 평균 나이 49세, 직업은 농업, 운수업, 자영업 등 다양, 매주 일요일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근 도예학교 교실에서 틈틈이 연습....

50을 바라보는 나이, 생업 때문에 가끔씩 밖에 짬을 낼 수 없는 현실 등 여러 가지 열악한 여건과 환경, 때로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조차 음악이라는 공통코드 앞에 아무런 장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시골마을 남자 5명이 의기투합해 음악밴드를 만들었다.

그 들은 구만면과 인근 회화면 주민들로 구성된 5인조 직장인 아마추어 밴드인 G.M(구만)밴드다.  

멤버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최낙연씨(51세, 농업), 기타 최유홍씨(49세, 농업), 베이스 최빈림씨(48세,운수업), 드럼 박병년(47세, 자영업), 섹스폰 박경석씨(49세, 자영업)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 즐겁고, 연주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낀다는 이들은 지난 2009년 12월 음악을 통해 이웃에 봉사하고 우정과 낭만, 삶의 향기를 찾고자 밴드를 구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만밴드는 매주 일요일 오후2시~6시까지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보천도예학교 2층에서 연습하고 있다.

이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힌 실력은 지난4월 개최된 구만면민화합 한마당잔치에서 빛을 발했다. 500여명이 모인 그날 행사에서 구만밴드는 20여분간 ‘고래사냥, 연, 나 어떡해’ 등의 곡을 열창하며 면민과 함께 열광의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만면 주민은 나이 50에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한없이 부럽다며 구만밴드의 공연이 비록 규모도 작고, 소탈하며 세련되진 않았어도 음악과 면민을 사랑하는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최낙연 주평마을 이장은 ‘앞으로 꾸준한 연습을 통해 우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소외계층 및 노인들을 위한 공연활동을 통해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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