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분이 오색 마삭 화분을 주셨습니다.
5가지 색깔이 난다고 하네요.
다른 블로그 등에서 보니깐 참 이쁘더군요.
이제 초록잎으로 시작하지만 이 넘도
오색 빛깔 영롱하게 되겠지요.
식구들이 늘어날수록 관심도 깊어집니다.
나에게로 온 것들은 모두 사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도 이들에게 배우는 바 큽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고향친구 안미선의 가입을 환영하며...) /2009-10-23